2025년 4월 2일,
호반문화재단이 경기도 과천에 복합문화 예술공간 ‘호반아트리움’을 개관하였습니다.

 

이날 개관식에는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민성 기획관리실장, 김민형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를 비롯해
신계용 과천시장, 심상용 서울대학교미술관 관장, 제1회 호반미술상 수상자인 강운 작가 등 문화예술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호반아트리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함께 경험하는 예술’을 지향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호반아트리움은 총 3개 층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2층과 3층에 마련된 전시공간에서는 현대미술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다채로운 문화예술 클래스를 위한 아카데미실이 조성되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은 "호반아트리움은 예술의 아름다움을 탐구하고 창의적 표현을 자유롭게 나누는 공간으로
지역 사회와 문화예술의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호반문화재단은 끊임없는 도전과 창조를 통해 문화예술의 발전을 선도하고,
더 많은 이들에게 예술의 힘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관람객들이 예술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수 있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자 합니다.
호반아트리움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